안영예 권사

  • 안영예 권사님
    1944년 01월 01일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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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대송면 괴동이며 1967년 결혼하여 지금까지 곡강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딸 김미경 대구에 산다. 딸 김미숙 울산에 산다. 아들 김성철 포항에 산다.

대송에서 태어나 살다가 24살에 결혼해 곡강에 왔다. 자녀는딸 2명에 아들 1명이다. 딸과아들은 밖에 나가서 살고 있다.현재 남편과 둘이서 지낸다. 안영예권사님은 주일학교 때부터 교회를 나갔다. 요새는 대송교회라 불리는 개동교회였다. 거기서 주일학교 선생님도 하고 특별한 날에는 찬양대도 했다. 권사님의 오빠는 경주 성화교회 목사님이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셨다. 친아버지도 늦게 교회를 다니셨다. 곡강에 왔을 때 농사일보다 시집살이가 힘들었다고 한다. 시부모님이 교회를 못 다니게 했기 때문이다. 시부모님 때문에 20년 동안 교회 못나가다가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교회에 다닐 수 있었다. 권사님은 남편과 아들과 큰 딸이 교회를 다니는 게 소원이다. 큰 딸은 김치경집사의 친구인데 예전에는 교회에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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