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씨

  • 이임생 님
    1949년에 핀 꽃
...

우각에서 22살에 곡강으로 시집을 왔다. 딸 2명에 아들을 1명 낳았다. 어렸을 때부터 재미있게 지내기 보다는 그저 묵묵히 일만 하며 살았다고 한다. 이 마을에 와서 시금치로 음식을 많이 해먹었다. 시금치를 삶아서 먹고 시금치를 갈아서 수제비로 해 먹고 시금치국도 많이 먹었다. 그런데 국은 들큰해서 별로라고 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