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씨는 3년씩 연임을 해 6년째 이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가 마지막 해이다. 구정과정월 대보름인 음력 2월 1일 명절마다 행사를 한다. 일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마을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윷놀이를 한다. 포스코와 한동대와 자매결연 마을이여서 윷놀이 하면 김영길 총장도 오곤 했다. 최근에도 사무처장하고 한 번씩 오곤 한다. 원수씨는 이 마을은 이웃들이 오순도순하게 잘 지내서 시내보다 낫고 전국적으로대문 없는 마을이 몇 안 된다며 자랑스러워한다. 인심 좋은 마을답게 이 집 마당에 일요일마다 교회 사람들이 차를 대고 아이들이 공을 차며 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