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회복과 나눔과 섬김이 있는 공동체'

곡강교회는 '쉼과 회복과 나눔과 섬김이 있는 공동체'라는 사명 선언문을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쉬고 회복하며 그 힘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지나친 성장만을 추구하여 에너지를 소모하는 곳이 아닌,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성을 바탕으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농촌과 도시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예수님 안에서 쉼과 회복과 나눔과 섬김을 누리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또한 이웃과 지역을 생각하고 세계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며, 모두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 활동력 있는 교회

저희 교회는 인근에 위치한 한동대학교 덕분에 젊은 사람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동력이 있는, 활동력 있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마을에서 새롭게 예수를 믿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며,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곡강교회는 지난 20년간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6채의 집을 지어왔습니다. 작은 교회지만 모든 교인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으고 직접 가서 몸으로 일하며 집을 지어드리는 과정은 가장 보람차고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곡강교회는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모든 이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하는 영성 공동체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