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자 할머니

  • 서영자 님
    1933년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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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천마을에서 자라서 이 마을로 시집왔다. 농사를 지으면서 1남4녀를 기르고 15년전에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아들은 울산에 있는데 간이 안 좋아서 이식을 받고 많이 회복되었다. 딸들은 부산과 포항에 살고 있는데 막내사위가 포스코에 있다. 할머니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자주 다니는데 부분 틀니를 하려고 이를 뽑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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