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돌식 김선란 부부

  • 최돌식 님
    1957년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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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식씨는 마을에서 3남2녀 중에서 셋째로 태어났다. 중매로 선란씨를 만났는데, 선란씨 친정은 신흥리였다. 딸 은혜(27)씨 하나를 낳았다. 부모와 자녀가 약간의 장애가 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친하고 아는 사람들이어서 별 불편이나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해 전에 경운기를 운전하다가 자동차에게 충돌당하여 허리가 아팠는데, 조금 나은 뒤에 경운기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지금도 허리가 여전히 불편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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