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중한 여정입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한 가수의 노랫말처럼,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곤 합니다. 또한,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 우리는 삶의 흔적을 남기고 떠납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그동안의 소중한 기억들을 잃어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단순히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며 떠나는 여정입니다.

 

평해제일교회의 사명


평해제일교회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10대부터 100세까지, 희로애락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모아, 후손들에게 축복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유산으로 남기려 합니다. 이로써, 단순히 100년만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담아 후손들이 그 가치를 이어가도록 돕고자 합니다.

소중한 인생을 담아내는 이 시간이 모든 분들께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평해제일교회   최병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