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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씨는 이 마을 토박이인데 춘희씨가 하얼빈에서 30세에 시집와서 1남1녀를 낳았다.봉림불에는 재화씨의 어머니와 친척들이 살았는데 지금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형제들도 떠났지만 재화씨는 고향을 지키며 농사를 짓고 있다. 딸은 부산에서 대학에다니고 아들은 고등학생이다. 춘희씨는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 근무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낯선 곳으로 시집왔지만 남편과 시집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
재화씨는 이 마을 토박이인데 춘희씨가 하얼빈에서 30세에 시집와서 1남1녀를 낳았다.봉림불에는 재화씨의 어머니와 친척들이 살았는데 지금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형제들도 떠났지만 재화씨는 고향을 지키며 농사를 짓고 있다. 딸은 부산에서 대학에다니고 아들은 고등학생이다. 춘희씨는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 근무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낯선 곳으로 시집왔지만 남편과 시집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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